마르키트는 유로존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8로, 직전월의 52.5에서 하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이자 로이터 전망치인 52에는 소폭 밑도는 수치로, 이 지수는 여섯 달 연속 경기 확장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선인 50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로존 4대 경제국의 확장세는 한층 가속화된 반면, 스페인 서비스 분야는 한층 빠른 속도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 국가 간 격차가 심화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마르키트의 크리스 윌리엄슨 이코노미스트는 "이 같은 격차는 회복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강화하고 있으며, 정책 입안가들에게도 난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종합 PMI지수는 53.6으로, 전월 기록한 26개월래 최고치에서 변함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