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공화당의 밥 코커 상원의원과 민주당의 크리스토퍼 도드 상원의원이 연방준비제도(연준)내에 새로운 '소비자 보호국'을 신설하는 방안과 연방정부에 대형은행 처리 권한을 주는 여부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그동안 소비자의 권익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은 연준에 대한 비난이 거세 새로운 기구를 설치하는 데에 대한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금융 상품에 대한 감독 권한을 연준에 부여하는 이번 법안이 양당 상원의원들의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되면 이달 내로 상임위 표결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의견에 따라 모기지 대출을 비롯한 모든 금융 상품 관련 법안을 강화할 수 있는 독립된 소비자 권익 보호기구를 만드는 데 힘을 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