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예상보다 강력한 광공업생산 지표에 힘입어 오름세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은행주들의 약세로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 반전을 꾀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도 강력한 수출주문 지표를 배경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92엔, 0.43% 상승한 1만 144.88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일본의 산업생산 지표가 예상보다 호전됐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호재로 반영됐다.
다만 주간 고용지표를 비롯해 최근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과 유럽 국가들의 재정적자에 대한 경계심이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도요타는 리콜 사태로 북미 시장의 입지가 축소되고 있다는 관측에도 불구하고 2% 이상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10시 31분 현재 0.21% 상승한 3067.1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주를 중심으로 전날 상승한데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로 출발했지만 전인대에 대한 기대감에 위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12% 상승한 7435.85에 거래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도 1.01% 상승한 2만 604.97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1월 수출주문 지표의 호재에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