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신약파이프라인 중 올해 상반기 내에 진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미국 임상 3상 진입, 자이데나 적응증 확대 미국 임상 1상, 조루치료제 임상 1상 진입 등”이라며 “특히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는 블록버스터로 성장이 기대되는 신약 후보물질로서 3상 진입이 갖는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의약품 유통 및 약가에 관한 각종 제도들로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
최근 국내 의약품 유통과 관련된 각종 제도 도입 및 약가인하 방안들이 발표되면서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월 초 R&D 세제혜택 방안 발표로 반등세를 보이던 제약업종 지수는 ‘실거래가 상 환제’에 대한 우려감으로 코스피 대비 6%까지 초과하락하였다. ‘실거래가 상환제’는 장기적으로는 계속적인 약가인하 기전으로 작용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상위제약사 매출에 큰 마이너스 효과가 없다는 점과 불확실성이 제거되었다 는 측면에서 중립적으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혈압치료제 경제성평가, 쌍벌죄 도입, 리베이트 규제 강화 등 계속되는 정책이슈가 업종에 잠재적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업계 1위 업체는 지속적 성장 확신, 동아제약은 R&D 포텐셜도 고려해야
제약시장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업종 내 1위인 동아제약은 시장보다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동아제약의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은 57.8%(09년 기준 4631억원)로 나머지 42%의 매출은 정부의 각종 규제에 서 자유롭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수출계약 누적금액은 4.2억달러에 달해(2010년 1월 기준) 개별 품목들의 해외허가 등록절차가 마무리되고, 수출이 본격화되면 새로운 성장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늘어난 연구개발비로 인해 정부가 추 진 중인 R&D 인센티브 방안들의 수혜도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정부 정책 방향이 신약개발을 독려하고, 제약시장 구도 재편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점진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신약파이프라인 중 올해 상반기 내에 진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미국 임상 3상 진입, 자이데나 적응증 확대 미국 임상 1상(폐동맥고혈압, 전립선 비대증), 조루치료제 임상 1상 진입 등이다. 특히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는 블록버스터로 성장이 기대되는 신약 후보물질로서 3상 진입이 갖는 의미가 크다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