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토마스 번 수석부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정부가 재정문제에 대한 확실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일본 정부의 재정 지출 과잉으로 인한 재정적자 과다 상태가 지속될 경우 일본 경제의 안정성을 저해하고 일본 국채 매입을 주저하게 만들 것이라 경고했다.
무디스는 이에 대해 일본 정부가 확실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실패한다면 신용 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일본의 신용등급은 지난해 5월 이후 'Aa2'로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일본의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지난 달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일본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