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증권+자산운용 CEO, 출국...전략적제휴 구체화
[뉴스핌=홍승훈기자]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과 우리자산운용 이정철 사장이 인도 뭄바이로 어제밤 출국했다.
지난 1월 MOU를 체결한 아디트야 벌라(Aditya Birla) 그룹과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양사가 협의중인 전략적 제휴 부문은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PEF 및 부동산 펀드, 리서치부문 제휴, 트레이딩 부문 등 총 8개 분야이며 아디트야 벌라그룹측은 특히 우리투자증권의 자산관리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각 분야별로 MOU 체결 후 지난 4주에 걸쳐 실무차원의 내용들을 조율하고 검토해왔다.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월 25일 인도 아디트야 벌라(Aditya Birla) 그룹의 금융 자회사인 아디트야 벌라 파이낸셜 서비스(Aditya Birla Financial Services)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5억불 규모의 인도 관련 투자 펀드를 공동으로 조성하고 판매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인도 방문에는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 우리자산운용 이정철 사장 등 CEO들이 직접 실무협의에 참여해 협의 내용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예정이며, 증권 및 자산운용 실무진들도 그 동안 검토하고 토의했던 분야별 협력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조율을 하게 된다.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은 "이번 실무진 방문을 통해 2억불 규모의 역외펀드, 부동산 펀드와 3억불 규모의 PEF 조성 및 판매, 자산관리, 브로커리지 등의 분야별 내용을 구체화해 조속한 시일 내에 MOU 합의 내용의 결실을 이룰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