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소사의 브리짓 골링거 대변인은 FBI의 이번 기습적 수색은 반독점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수사의 일환으로 도요타 자동차의 리콜사태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골링거 대변인은 또 "우리는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덴소사는 도요타 자동차의 페달 등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덴소에 대한 FBI의 기습 수사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해 처음 보도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연방정부가 덴소사 이외 다른 도요타 납품업체; 야자키와 토카이 리카 사무실도 수색했다고 전했다.
도카이 리카사와는 현재 접촉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며 야자키사는 성명이 준비되는 대로 곧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요타 자동차의 3개 부품 업체에 대한 FBI 수색 소식은 도요타 자동차의 아키오 도요타사장이 미 의회에서 증언하는 것과 때를 맞춰 전해졌다.
한편 뉴욕시간 오후 2시 50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도요타의 주가는 3.14% 오른 73.8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