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동 국가들의 재정 상태가 꾸준히 개선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의 신용등급이 'A1'에서 'Aa3'로 상향조정되고, 오만 역시 'A2'에서 'A1'으로 조정됐다.
하지만 높은 국가채무 위기에 봉착한 두바이를 비롯, 자산 버블 현상을 겪고 있는 주요 걸프국들은 여전히 중동 지역의 위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이란을 중심으로한 정치적 문제와 유가 하락, 그리고 글로벌 경기의 이중 침체 등에 대한 우려로 올 한해 낙관적인 경기 전망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무디스 관계자는 " 중동 지역의 경제는 지난 2년간 지속됐던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약한 수준의 침체기를 겪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