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앞으로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3일(현지시간) 도요타의 리콜사태를 다루기 위한 이틀간의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키오 사장은 도요타의 안전 결함으로 야기된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일련의 개혁 구상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도요타는 앞으로 일본 본사가 독점적으로 행사하고 있는 자사 차량의 리콜 결정 권한을 해외로 분산하게 된다.
아키오사장은 서면으로 된 성명을 통해 "우리 종업원들과 조직의 역량이 미처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추구했다"면서 "우리는 이런 점을 진지하게 염두에 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세계적으로 850만대 넘는 차량 리콜을 초래한 이번 사태를 다루는 미국 의회의 청문회는 향후 도요타에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되고 있다.
짐 렌츠 도요타 미주지역 사장은 이날 하원 청문회에 출석, "우리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조사하고 소비자들과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제는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키오 도요타 사장은 수요일 하원 청문회에 출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