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23일 “중국 춘절연휴가 종료되고 재개된 아시아 석유화학제품 거래에서 대부분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강세를 보였다”며 "합성수지와 합성섬유의 원료 가격이 모두 상승세였고, 향후 시황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제품 가격 강세의 주요 원인으로 최근 수주 동안의 유가 상승을 꼽았다. 뒤늦게 석유화학제품 가격에 반영됐다는 것이다.
또 춘절연휴 이후 수요산업의 계절적인 원재료 재고 확충 활동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수입수요 급증과 2월말~4월 간 일본, 중국, 한국의 주요 석유화학설비 정기보수 집중으로 인한 공급부족 우려도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이라며 "3~4월 아시아 석유화학제품 가격은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