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전재천 애널리스트는 23일 “상장사 중 유일하게 내년 말까지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수익성 위주의 선별수주를 할 수 있다”며 “2012년 이후의 수익성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주가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이후의 실적 안정성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최근 상선 14척 수주가 의미하는 긍정적인 부분으로 2012년 물량은 대부분 선가가 높았던 2007년~2008년에 수주한 선박이기 때문에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을 꼽았다.
또 연말까지 선가 상승을 기다릴 수 있어 2013년 이후까지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 애널리스트는 “주력제품인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의 국가별 수주점유율 중 한국의 점유율은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의 추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선사들이 선가측면에서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면서 품질이 크게 우수한 한국조선소를 선호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