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하이투자증권 김열매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해외 사업 매출원가율은2009년 기준 81.0%, 4분기 기준 77.9%에 불과하다"며 "해외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건설사들 중 해외에서 가장 놀라운 수준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초 발표된 3개년 경영계획에 따르면 해외 매출총이익률이 하향조정됐지만 발표된 이익률 수준은 여전히 타사 대비 높은 편이고 수주 물량이 증대되면 단위사업당 판관비 감소로 이익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분양주택이 2008년말 6000세대에서 전년말 3000세대까지 감소해 리스크 요인도 점차 해소중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주택 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축 부문 비중이 전체 매출의 38.8%를 차지하고 있어 주택경기 회복 속도가 주가 상승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도 덧붙였다.
그는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설정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