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회사 중국북경법인은 한국콜마의 향후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공산이 높다고 KB투자증권은 내다봤다.
오는 3월부터 공장 가동이 시작되는 북경콜마는 사업 초기연도 100~120억원의 매출액이 예상되고 손익분기점은 오는 2011년 매출액 250억원이라고 평가했다.
참고로 북경콜마의 설비 규모는 500억원 규모로 이미 100억원을 수주 받은 상황.
또 다른 자회사인 선바이오텍의 실적 개선세 역시 한국콜마의 지분법평가손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KB투자증권은 전문 및 일반약의 사전 GMP제도 실시 및 밸리데이션 의무화로 제약부문 공정 수탁 매출액 증가세 역시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제약사들은 비용 절감을 위하여 아웃소싱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한국콜마의 제약 부문 영업이익률은 향후 15%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수탁업체의 경우 타 제약사와 달리 광고비 등 마케팅 비용이 크지 않아, 손익분기점 달성 후 매출 증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 때문.
KB투자증권은 따라서 한국콜마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850억원과 1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5%, 72.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방식생산(OEM) 전문기업으로 화장품뿐만 아니라 제약, 건강식품 등 유관 산업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