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측은 우즈가 기자회견을 가진 직후 우즈와 가족들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그가 다시 골프를 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우즈는 이날 플로리다 폰테 베드라 비치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무책임한 행동과 이기적인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노타이 차림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우즈는 부인과 아이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깊은 사죄를 한다고 말문을 열였다.
특히 자신이 사람들을 속이고 믿지 못한 행동을 했으며 비난 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고 강조하고, 이로 인해 다른 가족들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고통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벌어졌지만 항간에서 제기된 부인과의 물리적 폭력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랑하는 자녀에게 자신을 롤 모델로 강조했던 많은 팬과 부모들에게 정말 사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섹스 재활) 치료중이며 다시 치료를 받기 위해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PGA 복귀 문제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복귀하겠지만 아직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