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국 통계청은 12월까지 최근 3개월 간 영국의 실업자수가 3000명 감소, 실업률이 7.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로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번 결과는 로이터가 사전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다.
반면 같은 기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만 3500건 증가하며 지난 2009년 7월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당초 전문가들은 1만 건 정도 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12월까지 최근 3개월 평균 주간 임금 상승률은 전월 대비 0.8%를 기록, 직전월의 0.7%보다 약간 빠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을 뒤엎고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영국 파운드화는 미국 달러와 유로화 대비로 일시 약세를 보였다.
영국의 길트채 선물 3월물 역시 상승폭을 축소했으며, FTSE100지수도 상승폭을 0.6%선까지 축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