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2월 금융통화위원회는 유럽의 재정적자 문제 등으로 경기 불확실성은 여전한 반면, 아직 저금리의 부작용이라 할 수 있는 부동산과 물가는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를 감안하면 금리인상은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금리인상 폭도 많아야 25~50bp에 그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또 "미국 FRB의 출구전략 계획 공개와 유럽의 재정적자 문제, 중국의 추가 지준율 인상 등은 모두 본질적으로 그동안 가파른 경기회복세를 이끌었던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을 시사했다"며 "이로 인해 정부의 경기부양책 축소를 민간부분이 원활하게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구심으로 상당기간 안전자산 선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단기간의 금리급락에 따른 가격부담은 있지만, 채권시장을 둘러싼 우호적인 환경들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채권매수를 유보했던 기관투자가들의 대기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그는 "금주 수익률 곡선은 불리쉬 스티프닝(Bullish Steepening)이 예상왼다"며 "신용스프레드는 제한적인 축소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듀레이션 확대를 지속하라는 조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