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알에스넷(대표 김진택)이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사업에 진출한다.
알에스넷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올 2월부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감면차량 하이패스 서비스에 단말기를 공급하기 위한 단말기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준비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감면 차량 하이패스 단말기의 개발은 완료된 상태"라며 "제품 승인이 완료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연간 약 20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감면 하이패스는 지문인식을 통해 하이패스 단말기에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가 탑승했음을 인식시키면 통행료 면제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다.
하이패스 단말기와 지문인식장치로 구성돼 있으며 지문인식장치를 통해 탑승자의 신원을 미리 확인, 장애인 탑승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운용되며, 위변조가 불가능한 반도체 터치방식 지문인식장치를 사용해 신뢰성을 높였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9월 '유료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수정해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차량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서비스를 위한 전국 영업소의 시스템 개선작업을 올해 이달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