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송 애널리스트는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한 562억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률이 15.2%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BUY 유지
웅진코웨이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4,000원을 유지한다.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하여 시장 기대치의 상단을 기록하면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1개월 주가가 국내 화장품사업 진출에 대한 우려로 13% 하락하며 KOSPI를 6% 하회하였는데, 신규 투자비용이 시장에서 예상하는 금액의 절반 정도로 적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시장의 우려는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 4분기 실적호조 예상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4% 증가한 3,687억원을 기록할 전망인데, 공기청정기를 위주로 일시불 판매가 급증하고 렌탈부문에서 순가입자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6.6% 증가한 562억원(+12.9% QoQ)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률이 15.2%(+1.1%P YoY, +1.2%P QoQ)로 상승할 전망이다. 4분기에 실시된 명예퇴직과 관련한 구조조정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수익성이 향상되는 것인데, 이는 마진이 좋은 일시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해약률이 하락하면서 렌탈자산 폐기손실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중국 법인의 실적은 일시적으로 주춤할 것이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86만RMB/1,395만RMB(영업이익률 35%)로 전 분기대비 -23%/-32%를 기록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4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인 동시에 중국 국경절 연휴(10일) 등으로 영업일수가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전년 동기대비로 비교할 경우 매출액/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63%/+44%로 여전히 고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수기가 끝나는 2분기부터 실적이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 국내 화장품시장 진입비용은 시장 예상보다 적을 듯
국내 화장품 방문판매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데, 우리는 웅진코웨이가 수익성과 재무구조에 무리가 갈 정도로 공격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신규 투자비용도 시장에서 예상하는 200억원보다 적은 100억원 정도로 예상한다. 이는 신규 생산공장을 건설하지 않고 임대 혹은 외주 형태로 제품생산을 할 것이고, 이미 화장품 연구소가 있어 R&D 능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인력충원도 기존 생활가전 판매전문인력의 전환배치와 병행할 예정이고, 지역 사무소도 공동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기존 예상보다 투자비용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시장의 우려도 완화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