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비롯한 유럽연합 각국이 그리스에 대한 지원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호재로 반영됐다.
일본 증시는 유럽발 악재가 희석되면서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혼다의 리콜에 발목을 잡히며 1만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중국 증시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1% 이상 상승했으며 대만 증시 역시 본토에 대한 투자 규제 완화 관측에 LCD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1.09엔, 0.31% 상승한 9963.99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초반 독일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앞서 그리스 지원 방안의 개요를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에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혼다의 대규모 추가 리콜 발표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날 혼다는 에어백 결함과 관련해 43만대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혀 주가가 1.6% 급락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3.66포인트, 1.14% 상승한 2982.50으로 장을 마쳤다.
저우샤오촨 런민은행(PBoC) 총재의 발언으로 인플레와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가 후퇴하면서 증시에 호재가 됐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1.1% 상승한 7441.84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7% 상승한 1만 9922.22를 기록했다.
대만 증시에서는 대만 업체들의 중국 본토 투자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것이란 소식이 관련주에 호재로 반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