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일본항공(JAL)의 파산 여파로 도산 기업들의 부채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두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기업신용정보 전문기관인 도쿄쇼코리서치(TSR)는 1월 부도 기업건수가 1063건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21.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달 도산 기업들의 부채 규모는 2조 6032억 엔으로 전년동월대비 210.2% 급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지난 달 JAL이 250억 달러 규모의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전체 도산 기업 부채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TSR측은 기업들의 도산 건수는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개인 소비가 위축되면서 슈퍼마켓과 레스토랑의 파산 건수는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