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타이어는 오후 2시36분 현재 전날보다 40원(1.24%) 오른 327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 전(前) 회장은 금호에 대한 고심과 고뇌 끝에 사재출연 및 경영복귀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12시30분경 주가는 3100원대에서 3400원대로 순식간에 급등했다. 이후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반등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다.
토러스투자증권 채희근 애널리스트 “금호타이어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라며 “단기간에 회사의 펀드멘털을 급격하게 개선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아직 리스크가 많이 남아있고 지금 장 전체의 분위가 좋지 않다”며 “반등의 폭은 있을 수 있지만 당분간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