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와 스페인, 포르투갈 등의 재정 적자에 따른 국가 부도 우려와 뉴욕 증시가 하락한 여파로 투매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53.31포인트(3.30%) 내린 1563.1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뉴욕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큰 폭의 낙폭을 기록하며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큰 폭의 매수 우위로 지수의 버팀목이 됐던 프로그램 매매도 순매수가 축소됐고 외국인의 매도가 강화되면서 낙폭은 커지고 있다.
외국인은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며 장의 하락을 주도하고 있고 개인이 매수세로 돌아서며 기관과 함께 저가 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600억원 규모로 매수세가 줄어들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는 가운데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POSCO는 각각 3.48%와 3.47% 하락중이다.
코스피 종목 중 슈넬생명과학은 발기부적 치료제 후보 물질의 미국 특허 소식으로 급락중인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19.68포인트 하락한 496.30을 기록중이다.
장 초반에는 연중 최저점을 찍었던 코스닥 지수는 개인이 매수세로 돌아서며 낙폭이 줄어 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