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애널리스트는 이어 "패션사업부 부진 및 개발비 상각 등으로 지난해 마진이 위축을 보였으나 올해에는 전사업부가 호조를 보일 전망으로 1/4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7만2000원 및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4분기 실적: 케미칼 사업부 부진하나 패션사업부 호전 고무적
- 제일모직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1,395억원 (+29.3% y-y), 영업이익 608억원 (+25.1% y-y)으로 매출액은 당사 기대치를 상회하나 영업이익은 큰 폭 하회한 것으로 발표. 실적 부진은 기대대비 저조한 케미칼 사업부 마진 때문으로 분석됨. 단 패션사업부 매출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한 점이 고무적
- 부문별 실적:
(1) 패션사업부는 매출액 3,429억원 (+17.9% y-y), 영업이익 214억원 (+693% y-y)을 달성. 캐주얼 부문 대표 브랜드 빈폴이 전년대비 24% 성장을 달성했으며, 최근 2년간 부진했던 남성복 매출액이 9% 성장률 달성, 여성복 부문이 구호 및 Theory 등 기존 브랜드 성장과 르베이지, 망고 등 신규 브랜드 런칭에 힘입어 41% 성장 달성. 최근 1월까지도 10% 이상 성장률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1분기 시작이 좋음
(2) 케미칼사업부는 매출액 4,682억원 (+30.7% y-y)으로 영업이익 166억원 (-29.7% y-y)으로 매출은 양호하나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6.6% 대비 크게 하락한 3.5%에 그쳤음. 지난 preview 자료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비수기로 ASP가 정체된 가운데 원료가의 급등으로 마진이 급락함. SM과 BD 가격은 12월 한달 간 각각 10%, 22% 상승했으며 원재료 재고가 거의 없는 동사의 케미칼 사업부 12월 수익성에 타격을 준 것으로 추정됨
(3) 전자재료 사업부는 매출액 3,105억원 (+47.4% y-y), 영업이익 245억원 (+7.5% y-y)으로 기대 수준의 매출성장을 기록. 편광필름 매출액 1,352억원 (+23% y-y), 디스플레이 1,062억원 (+91% y-y), 반도체소재 614억원 (+70% y-y)으로 전방산업 호조 영향으로 매출 고성장세 유지
▲ 공격적인 2010년 경영계획 발표, 목표주가 72,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 동사는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10년 매출액을 5조원 (+17.3% y-y)으로 전망한다고 밝혀 매우 공격적인 가이던스 제시. 부문별로는 케미칼사업부가 2조원 (+9.5% y-y), 전자재료 1.7조원 (+40.6% y-y), 패션사업부 1.25조원 (+9.5% y-y)으로 제시해 전자재료 사업부 예상치가 당사 기대치 1.49조원을 크게 상회. 패션사업부 부진 및 개발비 상각 등으로 2009년 마진 위축을 보였으나 2010년에는 전사업부가 호조를 보일 전망으로 1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72,000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