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지난 1월의 전강후약 장세와 달리 2월에는 전약후강 장세가 예상된다며 코스피 1520~1550선 수준에서 다시 상승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은 2월초 약세 전망의 근거로 중국의 긴축정책 강도는 세지 않지만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과거 통화증가율 하락세 전환 시점이 중국의 주식시장 고점이었다는 점을 들었다.
미국 금융 규제안으로 금융기관 수익성이 악화될 리스크가 있다는 점도 초반 약세를 점치는 이유로 지목됐다.
그러나 2월 증시는 과거 긴축 우려를 초반에 크게 반영한 후 대부분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에 비춰볼 때 후반으로 진입할수록 낙폭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은 위안화 절상 문제로 중국이 서둘러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고 미 FOMC 역시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적 시각을 점차 강화하고 있어 2월 후반부로 다가갈수록 반등세는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2월 코스피 밴드로 1520~1700포인트를 제시했다. 1월과 달리 밴드를 넓게 설정한 이유는 1580선에서 다시 올라갈 가능성도 열어뒀기 때문.
그 동안 경기방어 내수주에 집중됐던 관심을 실적 모멘텀과 낮은 밸류에이션이라는 측면에서 IT와 자동차 등 수출주로 균형있게 접근하라고 한국투자증권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