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계 저축이 6개월래 최고치에 이르며, 소비가 상대적으로 줄어든 탓이다.
미국 상무부는 12월 미국의 개인소비가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가 사전 집계한 전망치인 0.3%에는 소폭 못 미치는 수치지만, 개인소비는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전체로는 개인소비는 0.4% 감소하며, 지난 1938년 이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의 경기 회복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소비 지출을 확대하는 것이 관건이지만, 10%에 육박하는 실업률이 가계 지출을 억제하는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같은 달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0.4% 증가하며, 로이터 전망치 0.3%를 소폭 웃돌았다.
한편 같은 기간 근원PCE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증가하며, 예상치와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