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정원 기자] 보험개발원은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자동차보험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휴시작 전날에는 차량 사고가, 설 당일날에는 인사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사망자는 오후 6시~8시 사이에, 부상자는 오후 2시~4시 사이에 집중 됐으며 중대법규위반 사고중에서는 신호위반 사고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연휴기간에는 전체적으로는 교통량이 분산돼 평일보다 오히려 사고발생건이 줄었으나 차량운행량이 집중되는 연휴시작 전날에는 평상시보다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인사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설 당일날 평균 5674명 발생해 1년 평균보다 52.3% 늘었고 설 연휴시작 전날도 21.8% 급증했다.
차량 사고는 연휴시작 전날에 많이 증가해 차량이 부분파손되는 분손사고가 평상시보다 37.5%, 전부손해사고도 19.8%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중 사고발생건 및 피해자수의 증가는 교통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라며 "운전자들은 교통법규 준수노력과 함께 충분한 휴식후 여유 있는 마음으로 운전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