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금 2월물 가격은 90센트 하락한 온스당 1083달러 60센트로 마감돼 지난 해 11월 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장 초반에는 금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미국 뉴욕 증시가 무너지면서 금가격도 하락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고용지표와 내구재주문 부진의 영향으로 1% 이상 급락했다.
CPM그룹의 카를로스 산체스 애널리스트는 "투자들이 위험회피 심리로 안전자산인 달러에 몰려들면서, 상대적으로 금값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산체스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여전히 이란-이라크 분쟁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금 보유를 원하고 있다"며 금가격 하락세는 제한적일 것임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