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동안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6조4961억원 감소한 70조820억원을 기록했다.
적립식 계좌수 역시 242만4000개가 감소한 1189만개로 집계됐다.
적립식 판매잔액은 지난 6월부터 감소하기 시작, 코스피지수가 1500대를 회복한 7월 이후 본격화됐다. 지난 12월에도 1조5699억원이 줄어 7개월 연속 이같은 흐름이 이어졌다.
적립식 판매잔액의 감소는 은행권이 주도하고 있다.
은행권의 적립식 판매잔액은 지난해 4월 이후 8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이 기간 58조40억원에서 51조1578억원으로 6조8462억원 줄었다.
지난해 12월말에도 국민은행 3162억원, 신한은행 2443억원, 우리은행 1697억원, 농협 1377억원, 하나은행 1356억원 등 주요 은행의 판매잔액이 전월대비 1000억원 이상 빠졌다.
한편, 적립식펀드 운용사 중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슈로더투신운용 등에서도 적립식 금액이 1000억원 이상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