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는 이날 12월 신규주택판매량은 연율 34만2000호로 11월에 비해 7.6% 줄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37만호였다.
상무부는 또 지난해 1년간 판매된 신규 단독주택은 37만4000호로 2008년의 48만5000호와 비교해 22.9% 급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적 37만4000호는 사상 최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신규주택판매는 줄었지만 가격면에서는 긍정적 흐름이 나타났다고 지적한다.
12월 판매된 신규주택 중간값은 22만1300달러로 1년전과 비교해선 3.6% 하락했지만 직전달인 11월 보다는 5.2% 상승했다. 이는 2009년 4월 이후 7개월만의 최고치다.
한편 상무부는 지난 11월 신규주택판매와 관련, 당초 11.3% 하락에서 9.3% 하락으로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금주초 발표된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11월 기존주택매매건수는 사상 최대 규모 감소폭을 기록했으며 S&P/케이스-실러 주택지수 또한 예상을 밑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