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직원들이 헌혈에 발벗고 나섰다.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27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KEB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혈액 재고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금융기관 직원의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매년 노조창립 기념일(1월29일)을 즈음해 열리며, 올해로 세번째다.
이날 본점에서 시작된 2010년 헌혈행사는 28일부터는 영업점 직원을 중심으로 2월26일까지 계속된다.
노조 관계자는 “혈액부족 사태가 최근 계절적 요인과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더욱 심각하다고 들었다”며 “우리나라가 혈액 수입국의 처지를 벗어날 때까지는 매년 직원 헌혈운동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