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인공제회로부터 CT&T 지분을 인수키로 하는 MOU를 체결해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지앤디윈텍은 CT&T가 군인공제회의 보유지분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함에 따라 지분 인수가 무산된 바 있다.
이에 지앤디윈텍은 27일 오후 2시 6분경 CT&T를 상대로 3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주발행 규모는 251만주에 달하며 발행가액은 1195원. 신주권은 오는 2월 11일 교부될 예정이며, 같은달 12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CT&T는 지앤디윈텍의 2대주주 자리에 오르게 된다.
지앤디윈텍 관계자는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전기차업체인 CT&T와의 전기차 관련 사업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CT&T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이 전해지며 약보합세를 유지하던 지앤디윈텍 주가는 한때 10.51% 급락하며 1235원을 기록했다. 이후 CT&T와의 사업협력 기대감에 주가는 다시 상승반전해 전날보다 8.70% 오른 1500원까지 치솟으며 급등락을 반복했다.
지앤디윈텍은 이날 20%p 가까운 변동성을 보이며 급등락을 반복하다 결국 전날보다 10원, 0.72% 오른 13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