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식산업부 주홍런 대변인은 27일 중국 정부는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Android)'의 사용을 제한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주요외신이 전했다.
주 대변인은 또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상 중국의 법과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주홍런 부국장의 이러한 언급은 향후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에 관한 중국정부의 첫번째 공식 입장 발표다.
이번 발표로 인해 사이버 해킹과 인터넷 검열 등을 이유로 촉발된 중국 정부와 구글의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한편 구글은 현재 당초 20일 출시할 예정이던 안드로이드폰 2종의 중국시장 발매를 당분간 연기한 상태다.
구글이 중국의 통신 대기업인 차이나유니콤을 통해 준비중이던 기종은 삼성전자 'GT-i6500U'와 모토로라 'XT701'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