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후 2시 10분 현재 10만5500원에 거래되면서 전일대비 2500원, 2.31% 하락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 중심으로 집중 매도세가 나오고 있는데 현재까지 36만주 가량이 쏟아지고 있다. 매도상위 창구로는 씨티그룹, 도이치, SG증권 등 모두 외국계로 채워지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기준으로 4/4분기 매출액 14조2739억원, 영업익 44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전망치를 웃돌았을 뿐 아니라 매출액, 영업익 모두 사상최대치다.
TV 등의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지만 휴대폰 마진율은 다소 부진했다는 평가다.
현대증권 백종석 애널리스트는 "기본적으로 TV부분 호조세를 보였지만 휴대폰 마진율이 좋지 않았는데 휴대폰 분야는 예상은 했던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1/4분기에는 4/4분기 때 마케팅 집중한 영향으로 마진율 호조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분기 대비로 실적 호조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