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광고용 FLEX제조업체 스타플렉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7분 현재 스타플렉스는 1만 6100원에 거래되면서 시초가 대비 400원, 2.55% 오르고 있다.
이날 시가 1만 5700원을 형성한 스타플렉스는 한때 1만 6550원까지 올라선 바 있다. 공모가는 1만 50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애널리스트는 "수출비중이 높고 주요 원재료 가격에 대한 국제유가의 영향이 큰 만큼 환율 및 유가 움직임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LED 조명광고 등 옥외광고 시장의 새로운 대체재가 등장하고 있어 향후 시장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1996년 설립된 스타플렉스는 2001년 세계 최초로 장폭의 라미네이팅(원단을 중심으로 PVC 시트를 열을 이용하여 합지하는 공정) 라인을 완공함으로써 본격적인 성장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2001년 이후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세계각국의 다양한 거래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7분 현재 스타플렉스는 1만 6100원에 거래되면서 시초가 대비 400원, 2.55% 오르고 있다.
이날 시가 1만 5700원을 형성한 스타플렉스는 한때 1만 6550원까지 올라선 바 있다. 공모가는 1만 50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애널리스트는 "수출비중이 높고 주요 원재료 가격에 대한 국제유가의 영향이 큰 만큼 환율 및 유가 움직임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LED 조명광고 등 옥외광고 시장의 새로운 대체재가 등장하고 있어 향후 시장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1996년 설립된 스타플렉스는 2001년 세계 최초로 장폭의 라미네이팅(원단을 중심으로 PVC 시트를 열을 이용하여 합지하는 공정) 라인을 완공함으로써 본격적인 성장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2001년 이후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세계각국의 다양한 거래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