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팀장은 "전체적으로 시장의 리듬과 투자심리가 망가지면서 수급까지도 안 좋은 상황"이라며 "큰 뉴스를 중심으로 시장이 올라와 버텼으나 이것들이 약해지면서 어느 쪽으로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새해 들어 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가격적 부담이 컸던 것이 결국 미국발 악재와 겹치면서 충격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오 팀장은 "미국쪽에서 나오고 있는 버냉키 의장의 이야기들이 조금은 확연해져야 할 것이고 상당 부분 빠지는 양상이지만 주중반 이후로 진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 자체에 작용하는 현상이지만 일단 지수상으로는 1640선에서 지지할 것"이라면서 "60일선과 120일선이 모두 걸려 있는 만큼 경기 회복을 감안한다면 지금 수준에서 매도하는 것은 그다지 적당하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코스피지수는 26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전일보다 42.57포인트, 2.55% 하락한 1627.65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