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로이터통신은 이날 PBOC의 공개시장조작 발표에서 단기 채권환매를 통한 시중 자금 회수 방침이 빠진 것에 대해 시장 참가자들이 이 같은 견해를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거래자들은 PBOC가 은행에서 자금이 많이 빠져나가는 구정 연휴를 앞두고 유동성을 급격히 회수하지는 않을 것이며, 특히 28일짜리 RP(환매조건부채권) 매각을 통한 자금 회수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PBOC의 움직임은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 현상에 대처하려는 것이지 전반적인 긴축 기조를 바꾸려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내놓고 있다.
전날 PBOC는 26일에 1년물 채권 매각을 통해 100억 위앤 규모의 자금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주 만기가 도래하는 중앙은행 증권과 RP는 2060억 위앤 규모이며 지난주 PBOC는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약 2720억 위앤의 자금을 회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중국 은행들이 정부의 본격적인 규제를 앞두고 올해 들어 대출을 급격히 늘렸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날 21세기비즈니스헤럴드지는 이번달 19일까지 중국 은행들의 대출규모는 약 1조 4500억 위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