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간 오후 4시 19분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재무부채권 가격은 06/32포인트 하락하며 수익률은 0.025%P 올라 3.6265%를 가리키고 있다.
30년물은 11/32포인트 내렸고 수익률은 0.022%P 오른 4.5469%를 나타내고 있다.
2년물은 01/32 포인트 하락하며 수익률은 0.02%P 상승한 0.8117%를 기록중이다.
증시안정과 함께 벤 버냉키 FRB(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임 투표 통과 가능성이 커진 것도 채권가격 하락의 요인이 되고 있다.
CRT 캐피털 그룹의 선임 국채전략가 이안 린겐은 "버냉키 인준에 대한 약간의 불확실성이 수그러들면서 증시가 제자리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실시되는 1180억달러 규모의 국채입찰과 26일, 27일 열리는 FRB 회의에서 출구전략이 어떻게 논의될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채권가격을 압박했다.
미 재무부는 26일 440억달러 규모의 2년물, 27일 420억달러 규모의 5년물, 28일 320억달러 규모의 7년물 국채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주엔 증시 불안과 함께 버냉키의 연임 불투명 등 불확실성이 확산되면서 안전자산인 미 국채 가격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었다.
이와 관련, 오바마대통령과 의회 지도자들은 버냉키 연임과 관련, 연임 통과를 확신한다는 메시지를 거듭 시장에 보내 불안감을 잠재웠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이날 12월 기존주택판매가 연율 545만호로 직전월 대비 16.7%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NAR이 1968년 기존주택 판매실적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이는 12월 주택판매를 10% 줄어든 연율 590만호로 예상했던 전문가 기대치에 크게 미달되는 것으로 미국의 주택시장회복이 여전히 험난하다는 것을 가리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미국 재무부가 이날 실시한 230억달러 규모의 3개월 만기 국채입찰 최고 수익률은 0.055%를 기록했다. 입찰 응찰률은 4.32로 이전 주의 4.52보다는 낮았지만 그 이전 주의 4.09에 비교해서는 높은 편이었다.
또 250억달러 규모의 6개월 만기 국채입찰 최고 수익률은 0.135%를 기록했다. 입찰 응찰률은 4.12로 이전 주의 4.11에서 소폭 상승했다. 올 1월 이후 평균치는 4.14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