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간 오후 4시 12분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재무부채권은 13/32포인트 오르며 수익률은 0.05%P 하락한 3.6031%를 가리키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가격은 19/32포인트 상승, 수익률은 0.037%P 내린 4.5029%를 나타내고 있다.
2년물은 03/32포인트 올라 수익률은 0.045%P 떨어진 0.8331%에 머물고 있다.
이날 시장의 관심사는 단연 오바마대통령의 대형은행 규제안이었다. 오바마는 은행의 자가투자(proprietary trading) 관행을 규제해 은행의 대형화를 제한하는 내용의 새로운 규제안을 밝혀 증권시장과 금융계에 충격을 안겨줬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이번 안이 대마불사의 인식으로 납세자를 볼모로 잡아 전체 금융시스템을 위협하는 대형은행들의 관행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하며, 대기업의 사회 경제적 책임을 촉구했다.
그는 이어 납세자들을 미래의 금융위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상식적인 개혁(common sense reforms)'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은행을 포함한 기업들이 금융시스템 전체를 위협할 수 있는 리스크를 취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문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난 것도 미국채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부진한 고용지표는 미국의 경기회복에 여전히 걸림돌이 적지 않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주(1월 16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계절조정수치로 48만 2000건을 기록, 직전 주의 44만 6000건(수정치)보다 증가했다. 이는 44만 건으로의 감소를 예상했던 로이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