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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전력’ 한 주 없으면 불행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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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한국전력은 장중 4만1000원까지 치솟는 등 2년여 만에 4만원 대 주가를 회복했다. 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사는 원자력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한국전력의 상승 랠리가 어느 수준까지 이어질 지로 집중되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한국전력이 12월말에 원자력발전 수주 호재에 이어 주가가 이렇게 큰 폭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음은 씽크풀 주신등용문 주식멘토 lovefund(필명)의 분석내용이다.

오늘(19일) 한국전력 5%대 장중 급등세 보이며 올해 들어 17%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12월말에 원자력발전 수주에 이어 주가가 이렇게 큰폭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에는, 바로 한국전력의 수익구조와 자산구조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자산측면에서 살펴보면 IFRS도입에 따른 자산재평가 이익이 기대됩니다.

작년 9월 자산재평가를 공시했고, 10월 자산재평가를 위한 감정평가법인이 선정됐습니다. 주요 이슈화 되고 있는 자산에는 서울강남구 상성동 소재토지,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한전아트센터 등이 있으며 그 외에 철탑 184만여 개, 변압기 39만여 개 등 기계장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자산들의 장부가치는 33조3천여억 원으로 만일 재평가가 완료될 경우 시장에서는 평가차액이 20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데, 아마 사상 최대 규모의 재평가차익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그렇다면 2009년 3분기 기준 총자산 69조4천억, 부채 28조3천억,자본총계 41조1천억임을 감안해 본다면 20조원 평가차액발생시, 이연법인세 감안하지 않을 경우[물론 차액에 대해서는 일부 부채로 일단 처리해야겠지만요]평가이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산재평가 후 재평가이익
·총자산 : 89조4천억원
·부채 : 28조3천억(추정)
·자기자본 : 60조 1천억 원으로 자기자본이 50%증가하는 효과와 더불어, 부채비율 68%에서 47%로 감소. 주당순자산BPS 또한 6만5천원에서 9만5천원수준까지 급등하여, 현재 PBR수준은 (현주가 4만원 가정시 0.61에서 0.42로 낮아지는 가치증가 효과가 기대됩니다.


둘째, 수익측면에서 보면 전기요금 원가 연동제 가능성 매우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2008년 한국전력은 3조원에 준하는 적자를 기록합니다. 그 이유는 민생문제로 인한 전기요금은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원료인 석탄,석유 등의 가격이 폭등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원자력이 많이 보급되긴 했지만, 화력발전이 전력수요의 절반이상을 충당하고 있다보니,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였던 것이죠.

작년부터 전기요금 원가연동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2008년 한국전력의 대규모 적자가 주요한 원인이었지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겨울철임에도 불구, 사상최고 피크전력량"을 1월 중순 혹한시기에 발생했습니다. 일단 겨울철 전기요금이 사실 하절기에 비해 15%가까이 싸게 공급되어왔는데, 이 것이 철회된다고 합니다.

특히, 전기에 대한 절약정신이 다시 공론화된다면 전기요금 원가연동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이 분명하고, 민생에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불안이 고조되겠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되리라 보입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한국전력의 수익기반이 원료비 가격의 등락에 좌지우지되지는 않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새로운 사업 창출, 원자력발전테마와 관련된 수혜기대감입니다.

작년 말부터 불기시작한 원자력 발전 이슈, 요즘도 중소형주는 테마에 편승해서 주가가 날라다니고 있지요. 그런데 이번 이슈가 시작된 12월 UAE원자력플랜트 발전 수주에는 한국전력이 컨소시엄의 리더로서 그 위상을 굳건히 했고, 현재 국내 원자력발전비중을 2030년까지 41%까지 확대할 계획이고 전세계적으로는 488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추가 건설된다는 것을 감안해 보았을 대, 한국전력의 실적은 이제 ‘단순한 전기판매’를 넘어 그 이상으로 비약할 시기라 보여집니다.


마지막, 주가 급등에 매물이 나올 수 있지만, 매물로 인한 주가 급락시에는 물량을 받아야할 시기로 판단됩니다.

한국전력 과거 몇 년 동안 ‘가치주’를 표방하는 펀드에서 사랑하던 종목이었지만, 철저하게 소외되어왔던 종목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소외 시기를 벗어나, 새로운 주가 방향을 잡을 시기로 보이며, 4만원 이하의 주가에서는 고맙게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단, 장기투자로 관심있는 분에 한해서입니다.




#.전문가 소개




[사진설명 : 전문가 'lovefund']

고려대 MBA석사
와우TV, 서울경제TV, 이데일리TV 출연
대우증권 직원 전 교육강사
씽크풀 "러브펀드의 주식비기(club.thinkpool.com/lovefund)" 운영


* 위 기사는 씽크풀과의 제휴에 의해 제공한 것이며 기사에 대한 책임은 씽크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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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쇼크에 코스피 8%대 폭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6일 코스피가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원, 8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3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 현물과 선물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98% 내린 18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11.71% 하락한 11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8.60%), SK스퀘어(-13.47%), LG에너지솔루션(-3.4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전기(-14.30%), 현대차(-6.81%), KB금융(-4.90%), 셀트리온(-3.95%)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2026.11.06 nylee54@newspim.com ◆ 美 반도체지수 12% 폭락…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기술주 급락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나타난 대규모 매도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까지 겹쳤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6%,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마이크론이 17.46%, AMD가 17.26% 떨어졌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13.6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소식과 퀄컴의 부진한 실적 전망 등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민주당 의회 장악에 따른 AI 규제 강화 우려에 기술주 투매 집중"이라며 "데이터센터 거점인 텍사스, 조지아주에서도 민주당 후보 승리.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등 규제 강화 공포 확산"이라고 분석했다. ◆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반도체 소부장주 동반 급락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44포인트(6.40%) 내린 634.9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억원, 82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7.23% 내린 19만62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5.49%), 에코프로비엠(-7.80%), 주성엔지니어링(-8.04%), 레인보우로보틱스(-9.27%), HLB(-4.94%), 삼천당제약(-7.30%), 리노공업(-6.56%), 심텍(-10.11%), 이오테크닉스(-7.80%)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 2026.11.06 nylee54@newspim.com ◆ 증권가 "AI 투자 축소 여부 확인 필요"…외국인 매도 부담 지속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3.8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조4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이 가운데 약 2조7000억원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7.57%, 9.46% 하락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당시 코스피 하락률 5.3%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하락 기여도가 약 4.6%포인트에 달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단기적으로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규제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 지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AI 투자 축소 가능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규제 범위, 실제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시, 전일 미국 증시에서의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 여부와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2028년 실적 전망 조정 여부를 확인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9시 2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341.10원을 기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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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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