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은 전일도 4천 계약 이상 순매수하며 최근 7영업일 연속 순매수 기조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로써 이 기간 누적 포지션도 4만 계약 가까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이어 "최근 들어 외국인은 국고채와 통안채 등 채권 현물에 대한 공격적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채권 현선물 시장에 강한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스왑 베이시스가 잠시 확대됐으나 추세적으로 보면 꾸준히 축소되고 있다"며 "외국인 입장에서는 차익거래와 관련된 채권현물 매수 수요가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최근 10년 만기 국고채 매수세나 통안채 매수 확대는 해석이쉽지 않은 부분이라는 얘기다.
전 애널리스트는 "어찌됐든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수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며 "다음 주 FOMC에서 통화정책의 큰 변화가 결정되지 않는 한 이와 같은 추세의 연장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또 "다시 5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함에 따라 일방적 약세장이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면서도 "기술적 측면에서 109.70~80레벨에서는 저항이 예상된다"며 "최근 가격 등락이 변곡점 형성 과정일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전 애널리스트는 "5일 이동평균선인 109.50레벨의 지지력과 함께 시장에 지지력을 제공해주고 있는 외국인 동향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9.10~10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