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국인 선물매도가 대규모로 나타나면서 현물시장 수급 불안을 야기시키고 있고 연기금을 제외한 기관들의 매도세도 나타나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 58분 현재 전일대비 4.18포인트, 0.24% 하락한 1707.60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중 전고점을 소폭 돌파한 1723.22까지 올라서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내비쳤으나 고점 부담감이 나타나면서 오전장 후반부터 하락 반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250억원 규모의 순매수 기조를 보이고 있지만 기관 중 특히 투신권이 1000억원 넘게 내다팔고 있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외국인은 현물에서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선물시장에서는 3200계약 가량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수급 불안 흐름에 가세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중 사상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는 움직임을 보이던 삼성전자가 2.02% 떨어지는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원전 추가 수혜 기대감이 부풀고 있는 한국전력은 6.71% 오르면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같은 시각 549.20에 거래되며 전일비 3.90포인트, 0.71% 빠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상승추세 유효한 가운데 전고점 단기적으로 전고점 부담 장세가 나오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 이경수 투자분석팀장은 "단기상승세가 나오며 전고점 돌파했다는 부담감이 나타나는 흐름"이라며 "많이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호흡 조절 정도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흐름상 향후 전고점 돌파는 추가적으로 가능하고 상승패턴 유효하다"며 "다만 중국 거시지표 등이 1/4분기 후반 정도 비용부담 등을 반영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더 올라갈 수 있는 흐름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