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설이 추석과 함께 택배업계 최대 특수기로 주요 택배사 마다 하루 평균 90만 박스 이상을 처리하는 등 평시에 비해 2배 이상의 물량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진을 비롯한 국내 택배업계는 이번 설 명절이 끼어 있는 2월 동안 사상 최대인 전체 1200만 박스의 물량을 처리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진의 경우 설 특수기간 동안 보유차량 4000대와 가용차량 500대를 총 동원해 평상시와 다름없는 최상의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스마트폰∙ PDA 등 실시간 물류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물류 효율을 높여 보다 편리한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한진은 전사적 종합비상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고객 응대율 제고를 위해 콜 센터 운영능력을 확대하며 전국 터미널의 분류 작업원 충원해 전 임직원 현장 분류작업 및 배송 지원 등 특수기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택배운영부 김규창 상무는 "한진은 연중 최대 물량이 집중된다는 설 특수기간에도 평상시와 다름없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택배현장에 투입하는 등의 24시간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할 "이라며 "보유 장비는 물론, 가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총 동원하여 특수기 기간에도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