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한 환율 레벨 부담감과 글로벌 달러 상승 분위기 때문이다.
19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증시가 휴장하고 글로벌 달러가 보합세를 나타내, 전날 종가 부근에서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역내외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포지션 변화를 이끌어낼 만한 주요한 시장 동력이 없고 급락한 환율 레벨 부담감과 글로벌 달러 상승 분위기에 따른 역외 매도 물량 축소 등으로 환율은 오름세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 등으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라 덧붙였다.
간밤 18일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26.00/1127.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27.50/1129.00원에 비해 1.50/2.00원 하락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기준으로 1125.70원으로 전날 현물환 종가 대비 1.20원 상승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제한된 소폭 상승"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3.00~113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