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 신임 이사장의 거래소 개혁에 동참한다는 뜻이 모아진 결과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본부장 5명과 집행간부 10명은 전원회의를 거친 후 사직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일단 재신임을 묻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라며 "임원진들이 뜻을 모아 결정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래소 이사장이 바뀐 이후 임원진이 일괄적으로 사표를 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지난해 초 공공기관법이 바뀐 이후 임원진들의 임명권한은 이사장이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이사장의 권한으로 선택적인 사표 수리 및 반려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