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내년까지 사회적 기업의 창업, 지원, 육성 등에 500억원을 지원키로 한 가운데 첫 사업으로 맞춤식 방과후 교육을 책임지는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 학교'를 지원키로 했다.

행복한 학교는 초등학교 학생이나 맞벌이 가정의 학생 등을 위해 방과후 교육은 물론 보육과 체험활동까지 맡게 돼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공교육 내실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행복한 학교는 방과후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체험활동 등 특화활동, 보육,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포함하는 울타리 교육(Total Edu-care Program) ▲ 특화와 교과 및 특기적성을 묶어 전학년에 걸친 개인별 맞춤형 테마통합교육인 꾸러미교육(Package Edu Program) ▲ 개별과목을 수준별로 반 편성해 자기주도 교육을 실시하는 낱개교육(Class Edu Program) 등 세가지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태원 회장은 "SK의 경영전문성을 적극 전수해, 일자리 창출 및 사교육 부담 해소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공익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