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준은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을 운용 및 집행 시 거래 대상인 이들 PD의 순자본 요건을 기존 5000만 달러에서 1억 5000만 달러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융기관이 PD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최소 1년 이상 적절한 자산운용 경험을 갖추도록 했다.
이같은 조건 개정을 통해 18개 PD들을 비롯한 PD자격 희망 금융기관들에게는 강화된 자기자본 요건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강화된 자기자본 요건이 필요한 이유는 미국 국채 발행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동시에 국채시장의 거래 규모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연준의 공개시장 운용 조치도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중앙은행은 "순자본 요건을 강화하는 것은 신용 리스크 관리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며 "딜러들이 리스크가 높은 비즈니스 모델에 노출된 경우에는 자본 요건을 더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뉴욕 연준에 등록된 18개 PD가운데 하나인 제프리스앤컴퍼니의 크리스 베리 채권 공동대표는 "뉴욕 연준의 메시지는 새로운 PD를 늘리는 것에 관심이 없다는 점"이라며, "PD가 되고 싶다면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업체 외에 PD로는 BNP파리바,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 바클레이즈 캐피탈, 캔터피츠제럴드, 씨티그룹, 크레디트스위스그룹, 다이와증권, 도이치뱅크, 골드만삭스그룹, HBSC, J.P.모간체이스, 미즈호증권, 모간스탠리, 노무라, RBC 캐피탈,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그룹 그리고 UBS가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