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중소ㆍ벤처기업에 대한 투자확대를 통해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11일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2010년도 모태펀드 출자사업의 최대 화두를 '일자리창출'에 두고, 이를 위한 벤처투자조합 결성 지원에 2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벤처투자(사장: 김형기)를 통해 오는 12일 1000억원규모의 1차 출자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5월 중에 추가 출자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모태펀드는 지난 2009년에는 1조 451억원이 설정돼 당초 목표인 1조원을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중기청은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모태펀드규모를 2012년까지 1조6000억원으로 확대하고 민간투자금 유치 등을 통해 3조5000억원의 투자조합을 추가 결성하는 등 벤처투자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모태펀드 출자사업은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창업초기 및 청년창업기업(출자비율 70%로 상향조정), 신성장ㆍ녹색분야(전문조합 2000억원 조성), 외국자본 유치 및 벤처기업의 글로벌화에 집중된다.
아울러 모태펀드 출자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수시출자 확대, 투자조합 결성기간 단축 등 출자방식의 효율적 개선도 추진된다.
모태펀드관련 사업은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www.k-vic.co.kr
중기청 김영태 벤처투자과장은 "2010년도 모태펀드 제1차 출자사업은 오는 1월 14일 출자설명회를 개최하고, 2월2월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2월말에는 최종 지원대상 조합을 선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