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애널리스트는 "채권시장이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비교적 빠르게 이뤄진 금리상승 국면에서 일단 벗어나는 양상"이라며 "가장 큰 쟁점이었던 기준금리 인상 시점과 관련한 논의가 이성태 총재의 임기가 끝나는 1분기까지는 인상이 쉽지 않다는 쪽에 맞춰진 데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통화정책 이슈 부담이 당분간 잠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강세 국면은 이어질 수 있다"며 "비교적 수급 우려가 크지 않았던 연말을 지나 입찰 공방이 시작된다는 사실은 부담이나 본격적으로 북(Book)을 설정하는 과정이 시작된다는 점은 우호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공 애널리스트는 "2분기 이후에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가동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바탕으로 중기적인(1~3개월) 시각에서 1차적인 금리 목표를 4.20%(국고3년 기준)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또 "전략적 관점에서는 금리인상 기대를 강하게 반영한 단기영역 금리가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익률곡선의 스티프닝 배팅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