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이번 IFRS시스템 가동으로 국제 수준의 회계기준 정립과 재무인프라 구축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투명한 재무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외환은행 IFRS시스템 구축을 담당한 LG CNS는 지난 2008년 12월에 주사업자로 선정돼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에 걸쳐 시스템 전반에 대한 통합테스트 및 시범 적용 테스트를 완료했다.
외환은행 IFRS시스템은 타 시중은행에 비해 IFRS 및 각 국가별 회계기준에 부합되는 회계정보를 모두 산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15개국 34개 해외지점 및 자회사의 해당 국가 회계기준과 국내 기업회계기준(K-GAAP)을 모두 산출할 수 있어, 국내 본사와 해외지점의 연결재무제표 작성의 효율성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철호 LG CNS 금융1사업부장은 “이번 외환은행 시스템 구축으로 국내 지점은 물론, 미주, 유럽, 동남아 등 34개의 해외 지점과 자회사에 대한 회계 업무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한편, LG CNS는 지난해 굿모닝신한증권, 신한카드의 IFRS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외환은행에 이어 올해 4월에는 교보생명 IFRS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