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강보합세를 보인 반면 중화권 증시들은 일제히 후퇴해 있다. 다만 경제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상품시장의 랠리를 뒷받침하면서 추가 하락은 억제돼 있다.
이날 일본 증시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0.07% 상승한 1만 738.54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일본항공(JAL) 급락에도 불구하고 상품주가 선방하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한 것으로 분석된다.
JAL은 구조조정 비용으로 올 회계연도에 총 1조 2300억엔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는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의 보도에 8.33%나 밀렸다.
최근의 과도한 급등세에 대한 경계심리가 높아진 것도 지수에 부담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반면 중국의 상하이종합주가시주는 약보합 출발한 뒤 0.5% 가까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당국이 25개의 부동산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토지이용법 위반 관련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다.
이에 0.6% 상승 출발한 홍콩증시는 기타 중화권 증시를 따라 마이너스권으로 전환했다.
다만 지진마이닝과 중국알루미늄이 1% 이상 오르면서 지수의 추가 하락을 억제하고 있다.
대만의 가권지수 역시 0.2% 내림세다.












